【인터뷰365 차예림】 ‘슈퍼스타K3’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줬던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나킴이 YG로 발탁됐다는 보도는 사실이다”라며 “슈퍼스타K를 보고 마음에 들어 지난해 영입해 6개월 째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킴은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여자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유나킴은 미국 지역예선에 통과해 ‘서울 슈퍼위크’에 합류했지만 ‘죽음의 72시간 슈퍼위크’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좋은 곳에서 더 많이 성장했을 유나킴이 기대된다.” “슈스케 출신이 다들 잘 돼서 기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유나킴 외에도 슈퍼스타K2 출신인 강승윤과 김은비를 영입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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