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성숙】 대한민국 대표공연 ‘난타’가 매월 진행해 오던 좌석 기부를 늘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난타’는 3일 “매월 20석씩 정동 난타전용관에서 준비해 온 좌석 기부를 홍대 난타전용관에서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난타’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정동 난타 전용관에서 한국건강가족진흥원에 좌석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난타’는 그동안 받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부터는 탈북여성인권연대에도 매월 20석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난타’는 탈북 여성들과 다문화가정들에게 좌석 나눔을 실시해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에도 적극적인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1월 23일 홍대 난타전용관에서 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난타’는 오는 26일 홍대 난타전용관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인터넷뉴스팀 김성숙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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