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강혜정의 반전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일 tvN 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진 측이 강혜정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혜정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드레스를 젖히자 가죽 스키니에 총까지 찬 하반신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타블로와 결혼 후 만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녀는 시간을 거스르는 ‘벤자민 외모’와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강혜정이 반전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이 장면은 2일 방송되는 첫회에서 강혜정과 이규한의 코믹 액션 신으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직장 상사 이규한(이강재 역)과 지지 않는 악바리 부하직원 강혜정(유건희 역)의 티격태격 직장생활을 유머러스하게 풀어 낸 화끈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결혼한 아줌마의 얼굴이 저렇게 예뻐도 되나?” “저런 반전드레스를 소화할 수 있는 몸매가 부럽다.” “웨딩드레스에 총이라니, 신선하다.” “강혜정의 연기를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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