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배우 박희순과 박시연이 다시 한 번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이하 간기남)는 박시연의 19금 포스터 제2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희순과 박시연의 19금 포스터 제2탄은 ‘올가미 포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험하면서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처럼 얽힌 두 배우의 치명적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레드와 블랙의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끄는 이번 포스터는 박시연의 아찔한 가슴 라인과 매끈한 각선미, 그리고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포스터에서 붉은 립스틱과 깊게 패인 드레스를 착용한 박시연은 업 헤어스타일로 목선과 어깨선을 훤히 드러내며 완벽한 앞태를 선보인다.
또한 다리로 박희순의 어깨를 감고 있는 파격적인 포즈는 팜므파탈로 파격 연기 변신한 박시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간통사건을 조사하러 갔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형사 강선우 역을 맡은 박희순은 검은 셔츠와 수갑을 이용해 남성다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어 헤친 모습과 능청스러운 표정에서는 은밀한 섹시함이 느껴진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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