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이성재가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내의 자격’에서 태오(이성재 분)가 서래(김희애 분)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감행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상진(장현성 분)은 서래와 태오가 함께 있는 현장을 잡기 위해 경찰을 대동하여 나타난다. 서래가 곤란해질 것을 우려한 태오는 건물 3층 높이에서 사다리만 의지해 내려오는 위험을 감수한다.
태오가 자리를 피한 후, 서래와 상진은 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서래는 다시 태오를 찾아간다. 지금까지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서래를 위해 사랑 앞에 소극적이었던 태오는 힘들어하는 서래에게 처음으로 여행을 제안한다.
강원도 산골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서래와 태오는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에 즐거워하면서도 한편으로 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한다.
서래와 태오 커플의 사랑의 도피로 ‘아내의 자격’은 향후 스토리 전개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