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정려원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 탄 여자의 충동으로 인한 폭풍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선보인 빨간 염색머리는 그대로였지만 한층 짧아진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정려원은 흰 브이넥 티셔츠와 심플한 악세사리로 멋을 더해 엣지 있는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간 머리 앤 같다. 백여치가 보고 싶어진다.” “신화 콘서트에도 저렇게 왔던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 “머리부터 표정까지 도도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jhyoo@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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