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배우 이영은이 딸부자 집 첫째 딸로 변신했다.
이영은은 다음달 2일 첫 방송되는 tvN ‘결혼의 꼼수’에서 착하고 모성애 강한 선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극중 선희(이영은 분)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일을 하는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느라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본 적이 없다.
선희는 이를 답답하게 여기던 개성 강한 둘째 건희(강혜정 분)와 서로 부딪히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결혼의 꼼수 첫 방송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영은의 캐릭터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선희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수수하지만 그마저 사랑스럽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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