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음악 관련 4단체가 웹하드 등 불법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의회(이하 음저협)는 한국음악실연자엽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콘텐츠를 인터넷에 대량으로 올리는 '헤비업로더'와 불법 사업자에 대해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음저협은 "최근 K팝과 신한류 열풍으로 우리 음악산업이 재도약하는데 여전히 웹하드와 P2P 등에서 저작물이 불법 유통돼 이를 근절할 때까지 협의체를 상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오는 5월21일 웹하드 등록제 시행일을 앞두고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시행 후에도 웹하드 서비스에 대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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