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새하얀 설원에 서 있는 황색 여우 한 마리를 담고 있는, 얼핏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풍경사진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황색 여우의 시선 끝에 새하얀 여우가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하얀 여우는 설원 위를 걷고 있는 터라 마치 귀신 형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에 황색 여우를 대변한 누리꾼은 사진을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라고 명명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제목 센스가 대단하다.” “황색 여우 진짜 놀랐을 듯.” “완전 감쪽같다.” “보고 간만에 완전 웃었다.” “황색 여우야 네가 본 거 진짜 여우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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