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송지효가 다크서클 굴욕을 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미션을 수행하던 중 피로로 인해 다크서클 굴욕을 당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 선수권대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경기를 치렀고, 송지효는 에이스라는 별명처럼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 팀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약세를 보이며 꼴지를 차지했고, 볼링과 배드민턴 등의 연이은 경기로 인해 극심한 체력 소모를 겪게 됐다.
이러한 체력소모 결과는 다크서클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던 송지효는 갑자기 내려온 자신의 다크서클에 깜짝 놀랐다. 하하 역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다”고 말하며 피곤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다크서클까지도 예뻐.” “별로 굴욕적이지 않은데.” “진짜 피곤했나 보다.” “여배우가 다크서클이라니, 송지효 정말 털털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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