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김서형과 염정아가 초단편영상제에서 재능기부를 결정했다.
단편영화 제작활성화를 위해 김서형과 염정아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5분 미만의 작품에 무료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가 단편영화 제작활성화를 위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고 배우들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E-Cut(이컷) ‘감독을 위하여’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제작비뿐만 아니라 기존 베테랑 배우의 연기 지원으로 감독들의 영화제작 열정과 의지를 고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형과 염정아는 “국내 단편영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흔쾌히 재능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디큐브시티 스페이스 신도림을 비롯한 구로구 일대에서 열린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