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남격’ 이경규가 78일간의 기적을 탄생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큰형님 이경규가 ‘남자, 그리고 식스팩’을 통해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멘즈헬스’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놓고 도전에 나선 일곱 멤버들은 78일간 바쁜 스케줄을 쪼개 ‘식스팩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화보 촬영과 더불어 심사의 시간이 포함되었다. 특히 맏형 이경규는 72.7kg에서 68.2kg으로 총 4.5kg을 감량했다.
심사대에서 이경규의 화보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을 비롯, 심사위원들은 탄성을 내뱉었다. 만삭 뱃살은 사라지고 탄탄한 근육이 온 몸에 자리잡은 것.
이경규는 “1월 1일부터 시작해 쉬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다”며 “유흥업소 박사장, 최사장 고맙다. 술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그 친구들이 영광을 자제해줬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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