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포미닛의 현아로 변장했다.

지난 17일 신동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아가 남자 화장실에 나타났다. 으악! (현아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동은 은색빛이 도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굵은 웨이브 헤어를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신동은 새하얀 피부에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이 모습은 흡사 현아의 이미지를 풍겨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은근히 여장이 잘 어울린다.” “현아와 싱크로율 99%로다.” “요염한 표정이 압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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