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성숙】 배우 전인화는 성유리가 사나래에 있음을 알게 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신들의 만찬’에서 성도희(전인화 분)가 고준영(성유리 분)이 백설희(김보연 분) 곁에 있음을 확인한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준영은 백설희의 도움으로 해밀(이상우 분)과 비빔밥을 만드는 촬영을 해 아리랑을 위기에서 구하게 됐다. 이에 백설희는 준영에게 빚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사나래의 신 메뉴 개발을 부탁했다.
아리랑을 구해준 공로로 준영을 선노인(정혜선 분)은 데려오려 하나, 도희는 인주 때문에 데려오라는 부탁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영일 데리고 있던 설희는 “아리랑과는 달라. 이젠 이 백설희에게 맞춰야 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한다. 또 설희는 준영과 함께 한식 연구회 정기 바자회에 참석해 인주와 함께 나온 도희와 대면한다.
이외에도 재하(주상욱 분)가 도윤과 술자리를 하며 준영이와 사귀고 있다는 걸 밝혀 본격적이 삼각관계가 형성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인주는 병원에 만난 준영의 아버지 재철(엄효섭 분)이 준영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에 불안함에 휩싸이게 된다.
인터넷뉴스팀 김성숙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