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가수 바다가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카페 페이지원에서 열린 KBS 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발표회에 바다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바다는 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초록색 계열 미니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짧은 펌 헤어스타일을 선택함으로써 개성있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바다는 당당한 포즈와 더불어 그동안 감춰 두었던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바다가 심시위원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코리안 리그와 글로벌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국과 태국 현지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여 명의 참가자들과 국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이 합숙에 돌입, 장장 3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티아라와 다비치를 키워낸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원조 아이돌 그룹 SES의 바다, 국민그룹 쿨의 이재훈, 그리고 R&B의 제왕 김조한이 참여한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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