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사람들이 짝사랑을 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 1위는 무엇일까?
지난 16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의 4라운드 문제였던 ‘짝사랑 증상’을 통해 미혼남녀가 짝사랑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보기 1번은 ‘집 앞에서 밤새 기다려봤다’, 2번은 ‘몰래 그 사람 사진을 찍어 봤다’, 3번 ‘노래 가사에 상대 이름을 넣어 불러봤다’, 4번 ‘돈 빌려줘 봤다’였다.
이 가운데 정답은 3번 ‘노래 가사에 상대 이름을 넣어 불러봤다’로 꼽혔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소녀는 “요즘 나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그렇게 좋다”며 자신의 노래에 김수현의 이름을 넣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짝사랑 증상 1위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나도 해 본적 있다.” “상대방의 이름을 넣고 부르다니. 내 손과 발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다.” “그땐 왜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