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아르헨티나의 한 가정집의 벽에 예수의 얼굴 형상이 나타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벽에 나타난 예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라반다라는 곳의 한 가정집에서 3개월 전부터 벽에 습기와 얼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는 점차 예수의 얼굴로 변해갔다”며 화제의 사진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를 숙인 채 턱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남성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이는 흡사 성화 속 등장하는 ‘예수’의 형상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것.
‘벽에 나타난 예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신의 계시일까 아니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의 형상 그대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