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중국에 ‘미소녀 날씨 아이돌’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중국 광동방송국의 미소년 날씨 아이돌 ‘핀코파이’가 소개됐다.
중국의 광동 방송국에서 날씨 정보를 전해주는 ‘핀코파이’는 90년생의 대학생 9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상캐스터가 아닌 방송국에서 육성하는 연예인으로 날씨 정보 방송을 배경으로 경쾌한 노래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인다.
매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1분씩 등장해 날씨를 전하고 있는 ‘핀코파이’는 날씨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취미나 흥밋거리 등의 정보도 함께 전하고 있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미소녀 날씨 아이돌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신선하다.” “아이돌이 이젠 날씨까지 전하다니 신기하다.” “매일 날씨 챙겨봐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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