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와 페이가 국민손녀로 등극했다.

최근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일밤’ 1부 고향 버라이어티 ‘꿈엔들’ 촬영현장에서 수지와 페이가 신곡 touch(터치)를 풍물패의 농악 소리에 맞춰 논에서 춤을 추며 불러 열띤 환호를 받았다.

절도 있고 섹시한 춤이 포인트인 터치와 신명나는 농악소리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수지와 페이는 능숙하게 리듬을 타며 댄스가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수지와 페이는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의 춤을 어르신들에게 가르쳐주기도 하고 준비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 국민손녀로 거듭났다.

이밖에도 이날 정주리가 끊임없이 이준에게 들이대며 ‘꿈엔들 1호 커플’을 노리는가 하면, 이준과 안선영이 이준 속옷 노출사건을 두고 진실 공방을 펼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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