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배우 이규한이 새로운 ‘순정마초 재벌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규한은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순정마초 재벌남 이강재 역을 맡게 된 이규한은 통통 튀는 로코퀸으로 변신한 강혜정과 달콤 살벌한 밀당 로맨스를 펼친다.
극중 이강재는 외모, 집안, 재력, 학벌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재벌남’이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능글거리고 괜히 강한 척하는 ‘마초남’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린 ‘순정남’으로 그야말로 매력적인 캐릭터다.
특히 이날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이규한은 마치 제임스본드에 빙의된 듯한 블랙&화이트 슈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순정마초 재벌남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규한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떨린다. 강혜정 씨와의 첫 호흡도 너무 기대되고 즐겁다. 재미있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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