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가 일일 소아과 의사선생님으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15일 서울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의 소아과 병동을 방문해 백혈병과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린 환우들 한 명 한 명의 상태를 물어보며 회진을 돌았다.
평소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던 강유미와 안영미가 등장하자 병마와의 싸움으로 지쳐있던 아이들은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힘든 아이들에게 뜻깊은 하루가 됐겠다.” “좋은 일 하셨네요.” “아이들에게 진정한 웃음을 선물한 진정한 개그우먼들.” 등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현재 안영미와 강유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아메리카노(안영미 정주리 김미려) 팀과 개통령(김인석 김재우 박휘순 이재훈) 팀에서 각각 맹활약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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