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가수 유희열이 이름검색에 얽힌 비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포털사이트 내에서 자신의 이름검색과 관련된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유희열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 이름을 치면 성인인증이 나온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희열에 눈빛으로 날 바라봤다’ 등의 글이 나온다. 이 외에도 '유희왕'도 연관 검색어로 나오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유희열은 그간 방송을 통해 야한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선보여 ‘국민 변태’ 혹은 ‘감성 변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감성변태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국민 변태 유희열 최고.” “성인 인증 필요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검색을 했길래 성인 인증이 떴다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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