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현아와 지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자가 나타났다.
10일에 방송되는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 귀여운 꼬마 신사가 등장해 두 스타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꼬마신사의 정체는 바로 MC붐의 조카 정윤군. 정윤군의 모습은 지난달 28일 현아의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정윤이가 누구지?” “하루만 꼬마가 되고 싶다.” “꼬마도 체리도 너무 귀엽다.” 등의 사랑과 관심을 표했다.
붐의 조카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깜찍한 모습과 순수한 행동에 현아와 지나는 탄성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들은 정윤군에게 여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정윤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여자 친구의 이름을 끊임없이 나열해 붐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뽀뽀를 바라는 현아와 지나 사이에서 붐 삼촌과 장난감으로 딜(?)을 하는 등 진정한 차도남의 모습을 보여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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