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에서 전지현(소이현 분)과 강민(김형준 분)의 키스신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말미 강민은 전지현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길거리에서 키스를 감행했다.
극중 강민이 톱스타 가수라는 점과 전지현이 말단 예능 작가임을 감안한다면 이 길거리 키스는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 장면이다.
아니나 다를까 두 사람이 긴 키스를 나누는 동안 거리를 지나던 팬들이 몰려들었다. 덕분에 수많은 카메라와 핸드폰에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찍혀 이후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민과 전지현의 키스신 외에도 차가운 태도로 일관해오던 노용우가 다정하게 전지현을 대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극으로 달려간다.” “노용우와 강민 중 한 사람은 상처받을 텐데.” “강민 적극적인 모습 완전 멋있다.” “전지현 부러워. 괜히 내가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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