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안길강, 악역 포스 대신 장난기 가득 ‘귀여워’
빛과그림자 안길강, 악역 포스 대신 장난기 가득 ‘귀여워’
  • 조한아
  • 승인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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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안길강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 화제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장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안길강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길강은 파란 죄수복을 입고 있다. 그는 웅크려 앉아 양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기둥에 발을 감고 있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안길강이 죄수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로 안길강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는 달리, 쉬는 시간 틈틈이 다른 출연자들과 캐치볼을 하거나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존재”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노상택,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네. 너무 귀엽다.” “안길강에게도 이런 깜찍한 면이 있다니 놀랐다.” “정말 의외의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안길강은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강기태 역)의 빛나라 기획과 라이벌 관계인 세븐 스타즈의 단장으로 출연하며 선 굵은 악역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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