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장동건이 핼쑥한 얼굴로 영화 ‘가비’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지난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가비’ VIP시사회에 장동건이 참석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장동건은 그레이 진에 블랙 가죽자켓을 매치해 강인한 남성미를 풍겼다. 여기에 뿔테 안경을 코디로 활용해 지적인 이미지 또한 자아냈다.
눈길을 끈 것은 장동건의 외모. 명실상부한 조각 외모는 여전했으나 조금 수척해진 얼굴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영화 ‘가비’는 김탁환 작가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각색한 작품. 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를 마신 고종황제를 독살하기 위한 비밀 암살 작전을 담아냈다. 커피와 사극이라는 신선한 조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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