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배우 이기영이 ‘샐러리맨 초한지’에 대해 깜짝 발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이기영은 자신이 출연중인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대해 “이런 괴물 같고 엉뚱한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극 중 이기영은 극중 전사본의 본부장 박범증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는 최근 정겨운(최항우 역)과 김서형(모가비 역)이 각각 천하그룹의 부사장과 회장이 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84년 데뷔한 이기영은 이번 드라마가 총 108번째 작품이라고 밝히며, “개인적으로 이렇게 괴물 같고 엉뚱한 드라마는 처음이지만, 참 많이 배웠고 보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초한지’가 여타 드라마와는 달리 코믹드라마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보통 드라마는 4회 정도가 되면 그 캐릭터에 대해 대부분 파악이 되지만 ‘초한지’는 반전이 거듭되기 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기영은 “남은 방송분에도 예측 못하는 반전이 계속되니 시청자분들께서도 긴장을 풀지 마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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