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오페라스타 2012’ 출연자들이 각자 우승공약을 공개했다.
tvN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 중인 생존자 김종서, 박기영, 박지헌 등이 이색적인 우승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맏형 격인 김종서는 “만약 우승을 한다면 홍대 놀이터에서 겨울비를 오페라로 부르겠다”며 “가능하다면 조용갑 멘토도 섭외해 듀엣곡으로 부르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기영은 “난 북한산 정상에서 우승곡 부르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어 올리겠다”고 응수했다.
1라운드에서 1위를 했지만 3라운드에서 탈락위기에 몰린 박지헌은 팬심을 자극했다. 우승을 하면 스태프와 팬들에게 돼지갈비를 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것.
‘오페라스타’ 3라운드의 경연이 종료된 현재 생존자는 손호영, 박기영, 박지헌, 박지윤, 김종서 등 5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2일 방송되는 4라운드 경연에서 탈락하게 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효범과 소프라노 강혜정, 팝페라 가수 카이와 소프라노 이승은 등이 스페셜 무대를 꾸며 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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