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조성하가 자신을 “울산의 원빈”이라고 당당하게 자찬했다.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최근 다양한 히트작으로 대세남이란 별칭을 얻은 조성하가 자신이 울산의 원빈이라며 일명 ‘울빈’이라는 별명을 소개했다.

조성하의 발언에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변영주 감독은 “마산 촬영을 갔는데 이선균, 김민희 따위는 관심이 없고 오직 조성하가 최고였다”며 조성하의 말에 힘을 실었다.

조성하는 “내가 붙인 별명이 아니다”라며 “신문에 울산의 원빈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한 PD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울빈’이라고 부르더라. 그 때부터 울빈이 됐다”고 거듭 강조해 출연진을 자지러지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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