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하는 청개구리 심보는 모두 똑같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해외에서 인기를 끈 사진 여러 장을 모은 것으로, ‘하지 말라’고 한 것만 골라 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손대지 말라는 표시와 손가락을 짚지 말라는 부착물 밑에 떡 하니 손을 올려놓았다.
또한 밀어야 한는 휴지통 입구를 굳이 당기고, 펩시라 큼지막히 써진 컵에 경쟁사인 코카콜라를 따라 마신다. 빨대를 꽂으라 친절히 표시해 놓은 곳을 피해 몸통을 뚫은 빨대도 폭소를 유발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었어” “진짜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건지 모르겠다” “이 못된 청개구리 심보” 등의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bmyoon@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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