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장기 공연 돌입
【인터뷰365】지난 1월 19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힐링하트>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층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가며 장기 공연에 들어갔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4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뮤지컬 <힐링하트>는 개그맨 송준근, 안소미, 가수 전초아가 주연을 맡아 상처받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으로 치료를 시도하는 일종의 치유 뮤지컬로 기획된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은 사고로 인한 장애, 실연의 상처, 직장에서 소외당하는 등 절망에 빠져 삶을 포기하려다가 실패하고 다시 삶의 의욕을 회복하는 과정을 해프닝으로 이어간다. 연출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임대아파트> 등으로 주목받은 김한길 감독, 음악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김효영 교수가 맡고 있고 3명의 주역 외에 황인보 양미경 장성민 등 11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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