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홍경희] 디자이너 앙드레 김, 배우 배용준 등이 문화훈장을 받게 됐다.
정부는 15일 문화훈장 서훈자 25명을 선정했다. 작고한 김윤식(예명 김영랑.1902-1950) 시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고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 이만방 숙대 교수, 한국전쟁 중 문화재를 보호한 '빨치산 토벌대장' 고(故) 차일혁 총경 등은 보관문화훈장, 배우 배용준 등은 화관훈장을 받게 됐다.
정부는 또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 등 6명을 제4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대 젊은 예술가들에게 시상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로는 소설가 김애란, 가수 장나라 등 9명이 선정됐다.
서훈과 시상은 18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08년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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