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드림하이2’에 출연하는 정진운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진유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정진운은 노래, 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진유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타고난 음악성을 가진 캐릭터로,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내재되어있던 재능을 서서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해성(강소라)에게 안녕바다의 ‘별빛이 내린다’를 감미롭게 불러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전작인 ‘드림하이1’에서 배수지가 송삼동을 위해, 불러주었던 맨디 무어의 ‘Only Hope(온니 호프)’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 가수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노래 실력은 ‘드림하이2’를 통해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정진운의 촬영현장 스틸은 화보를 방불케하는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깨끗한 눈빛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동시에 지닌 진유진은 그 이면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집요함과 열정까지 가지고 있어 더 매력적이다.
또한 지난 회를 통해 신해성과의 두근두근 러브라인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bmyoon@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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