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자신과 꼭 닮은 가족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가족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애교만점 양준혁의 아버지, 미인대회 출신 윤형빈의 어머니, 말투까지 똑같은 김태원의 큰 형, 54년 만에 동생과 여행을 떠난다는 김국진의 큰 형, 동생의 방송분량을 확보하러 왔다는 이윤석의 누나, 삼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이경규의 조카, 조금은 어색하지만 뛰어난 입담의 전현무 사촌형까지 가족들이 총 출동한다.
형제는 용감했다. 눈부신 한라산 눈꽃의 절경만큼이나 아름다운 김국진 형제간의 우애가 시청자들을 감동케 한다. 또 툴툴거리는 전현무를 다독이며 함께 등반에 완주한 든든한 현무의 사촌형 등, 눈꽃 트래킹에서만 볼 수 있는 김국진과 전현무의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이경규와 김태원, 이윤석의 가족은 우도에서 사진 찍기 미션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과연 오늘의 베스트 샷을 찍은 사람은 누가 될까. 세 번째, 양준혁과 윤형빈 가족은 미로공원과 조랑말 체험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난 가족들, 그리고 그곳에서 모두를 가슴 찡하게 만든 멤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된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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