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현진】 아역배우 김유정이 함께 연기하고픈 상대로 배우 성동일을 꼽아 화제다.
오는 28일 방송될 Y-STAR ‘궁금타’는 2022년을 빛낼 톱스타 특집으로 지난해와 올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열연을 펼친 김유정을 만났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화제의 중심에 선 김유정은 “이제 막 인기를 실감하려는데 배역이 끝나 아쉽다”는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김유정은 어느새 연기 경력 9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이지만 함께 촬영한 꽃 도령 4인방 중에선 “처음 봤을 때부터 잘 챙겨준 임시완 오빠가 제일 좋다”며 수줍어 했다.
이어 “슬픈 연기가 잘 어울린다고들 하는데, 발랄한 연기도 잘 할 수 있다”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또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 배우로 성동일을 꼽으며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능력을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장현진 기자 jhj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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