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욕심 많아서 옷 미친 듯이 샀다”
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욕심 많아서 옷 미친 듯이 샀다”
  • 이민규
  • 승인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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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민규】 패셔니스타 킬힐 마니아 가수 서인영이 파산 위기 고백을 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인영이 남다른 옷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인영은 “파산 위기가 있었다고?”라는 질문에 “네. 옛날에 미친 듯이 샀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인영 파산 위기 고백 ⓒ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는 “욕심이 많아서 샵 매니저들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거나 누가 홀드 했다고 그러면 불안해지면서 ‘나한테 안 넘길 거냐’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변정수는 공감한다며 “딴 사람이 어울릴까? 그렇지? 내가 사야 되지? 내가 사자. 얼마?”라며 분위기를 몰아간다고 설명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정윤기, 방송인 우종완 김효진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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