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현진】 배우 윤진서가 짧은머리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27일 공개된 tvN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캐릭터 컷에서 윤진서는 29살 주인공 미루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윤진서는 하얀 니트와 토끼 귀를 연상하게 하는 헤어밴드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진서는 “어려서부터 언젠가는 꼭 이런 짧은머리를 해보고 싶었는데, 일년에 열두남자 미루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같다. 시청자분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일년에 열두남자’ 황준혁 프로듀서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물론 촬영장에서 정말 열정적이고, 자신의 캐릭터를 누구보다 즐기면서 촬영을 해나가고 있다”며 “배우 윤진서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넷뉴스팀 장현진 기자 jhj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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