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대한민국 톱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변정수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부 경력 18년 차에 빛나는 변정수가 스토리온 ‘토크&시티’ 안방마님이 된 것을 기념해 25일 방송에서 그간 공들여 꾸민 모던 빈티지 콘셉트의 집을 깜짝 공개했다.
경기도 모처에 자리한 변정수의 집은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데뷔 이후 늘 바쁘게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인테리어만큼은 남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다는 변정수만의 욕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변정수가 세계여행 중 구입한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두 딸 아이의 연령대에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별로 완벽하게 정돈된 드레스 룸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18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나가는 남편 류용운 씨도 출연해 닭살 애정을 뽐냈다. 류용운 씨는 집을 찾은 공동 MC 김지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을 위해 음식솜씨를 자랑하는가 하면 아내 변정수에 대한 사랑과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톱 배우 송혜교, 송일국이 자주 찾는다는 홍대의 빈티지 가구숍, 대한민국상위 1% 패셔니스타의 리얼웨이 룩이 낱낱이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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