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프런코4’의 카리스마 MC 이소라가 가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프런코4)의 이소라가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에서 완벽한 각선미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서 이소라는 기본적인 스타일을 블랙 앤 화이트로, 블랙과 화이트의 쉬폰 롱 드레스에 뱅글과 슈즈 등 심플한 액세서리만으로도 화려하면서도 쉬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섹시한 카리스마 여신으로 변신했다.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매끄러운 각선미와 군살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때는 또 다른 매력으로 촬영장을 숨죽이게 했다.

아찔하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거침없이 당당한 포즈, 주변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 묘하게 웃음을 띠고 있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슈퍼모델의 원조다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층 냉정하고 정곡을 찌르는 심사평으로 ‘독설 종결자’로 불리고 있는 이소라는, 이번 시즌에도 도전자들의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낼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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