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배우 박신혜(22)가 오는 2월 1일 개국하는 음악전문채널 ‘MBC 뮤직’(MBC MUSIC)의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박신혜 소속사 포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신혜가 동해 바닷가와 테마기차, 서울 근교의 갈대 숲 등에서 TV 광고를 촬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박신혜가 혼자만의 음악 여행을 떠나 음악과 교감 한다는 내용으로 동해 바닷가와 테마 열차, 갈대숲 등지에서 음악과 교감을 나누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박신혜가 MBC 뮤직의 모델로 나서게 된 데는 MBC 뮤직 센터장 남태정 PD의 적극적인 추천이 주효했다고 전해졌다.
남 센터장은 “박신혜는 트렌디와 클래식을 동시에 가진 배우다. MBC 뮤직의 얼굴을 대표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고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MBC 뮤직의 성격과 맞아떨어진다”라며 박신혜의 CF발탁을 매우 성공적이리라 확신했다.
특히 박신혜는 SNS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는 등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광고업계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MBC MUSIC’은 오는 2월 1일 첫 개국식을 하며 2월 1일 저녁 7시 ‘음악의 시대’라는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국내 최정상의 가수 40여명과 최정상의 밴드 뮤지션들까지 합하여 총 70여명이 모여 만드는 열정의 무대인 ‘음악의 시대’가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것인지 여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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