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최연소 돌싱, 25살 여대생 ‘결혼 출산 이혼’ 모두 경험
짝 최연소 돌싱, 25살 여대생 ‘결혼 출산 이혼’ 모두 경험
  • 이민규
  • 승인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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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민규】 SBS ‘짝’ 돌아온 싱글 특집 2탄에 ‘최연소 돌싱’ 여자 3호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대생 돌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여자 3호는 자기소개 시간, 대학생이며 4살 된 딸이 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짝 최연소 돌싱 ⓒ 짝 방송 캡처

여자 3호는 배우자 나이로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나이는 애정촌에 오기 전에는 10살 까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오니까 전부 10살 이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별 인터뷰 시간, 여자 3호는 “태어나고 자라서 학업을 마치고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이혼까지 모두 경험해봤다. 너무 빨리 모든 걸 속성으로 끝내서 주변에 친구들이 결혼 준비하는 것을 보면 ‘내가 너무 좀 빨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긴 한다.”는 속내를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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