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현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결혼 후 루머 때문에 연예계를 은퇴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희선은 1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이영자, 공형진)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에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희선은 방송을 통해 출산과 육아 이야기는 물론, 딸 연아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연아의 뛰어난 말솜씨를 공개한다.
그러던 중 MC 이영자가 결혼 후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인지 묻자 “딸 연아를 둘러싼 루머가 가장 힘들었다. 연예계 은퇴까지도 고려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때문에 어린아이까지 그런 나쁜 소리를 듣게 한 게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깜짝 등장해 자신들을 둘러싼 별거설과 이혼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며 루머에 대한 심경도 솔직히 고백했다.
인터넷뉴스팀 장현진 기자 jhj87@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