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에서 운영하는 CNN go는 무주남대천 섶다리가 제주 성산일출봉, 부산 광안대교 등과 함께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으로 선정했다.
남대천 섶다리는 선조들이 통나무, 솔가지, 흙을 이용해 만들어 초겨울부터 여름까지 사용하다 장마가 지면 떠내려가도록 했던 가교로 무주군이 반딧불축제 전통체험 프로그램(섶다리 밟기)으로 재현하고 있다.
반딧불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섶다리 밟기 체험행사는 다리 위에서 전통혼례, 농악놀이, 상여행렬까지 모두 주민들이 연출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CNN go는 아시아, 태평양 8개국이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연예 등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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