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도산서원 등 우리나라 서원을 대표하는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
서원 9곳은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경남 함양의 남계서원·경북 영주의 소수서원·경북 경주의 옥산서원·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전남 장성의 필암서원·전북 정읍의 무성서원·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이다. 이 서원들은 '사적'으로 지정 보호되는 곳인 데다 현존하는 637개 서원 중에서도 보존·관리가 가장 잘 되고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도 빼어난 곳이다.
문화재청은 관련 단체와 공조를 통해 우리 서원문화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자는 차원에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재청은 삼보사찰인 양산 통도사와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를 포함한 '한국 전통사찰' 또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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