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이효리가 댄싱퀸 시사회에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영화 '댄싱퀸'에서 카메오 연기를 펼친 이효리가 지난 4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댄싱퀸' VIP 시사회에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을 과시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효리는 와인 컬러의 라운드 니트와 블랙 앤 화이트 체크무늬 셔츠를 레이어드했으며, 롤업 팬츠를 입고 등장하는 등 여대생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수수한 매력이 돋보여 더욱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댄싱퀸 시사회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정말 재밌는 영화 한 편 봤네요. 황정민, 엄정화 두 분 다 어찌 그리 감동을 주시던지 혼자 궁상맞게 엉엉 울었네요. 댄싱퀸 대박 나길!"이라며 '댄싱퀸'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