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10일 방송되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하선은 드디어 전세금을 떼먹은 사기꾼과 조우한다.
앞서 자신에게 지석의 고백을 거절한 하선은 본의 아니게 전과 같이 계속 지석의 도움을 받게 되자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러다 어느날 하선은 우연히 길에서 줄리엔의 전세금을 떼먹고 도망간 사기꾼을 목격하게 되고, 이에 잠복 시행하게 된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지석은 팔을 걷어 부치고 도와주겠다 하지만 하선은 괜찮다며 지석의 도움을 거절한다.
한편 지원은 계상이 근무하는 보건소에 갔다가 마침 보건소에 들른 계상의 동료 여의사를 보게 된다.
지원은 자신을 귀엽다며 꼬마처럼 대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다 계상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가게 되고, 지원은 최대한 어른스럽게 차려입고 나간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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