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괴물 쥐 발견, 애완용이었다니… ‘충격 두 배’
미국 괴물 쥐 발견, 애완용이었다니… ‘충격 두 배’
  • 김지나
  • 승인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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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지나】 미국에서 일명 ‘괴물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복수 매체에 따르면 뉴욕의 한 신발 판매장에서 거대한 몸집을 지닌 ‘괴물 쥐’가 등장했다.

해당 매장의 직원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명 ‘괴물 쥐’가 직원이 들고 있는 도구 위에 축 늘어져 있다.

미국 괴물 쥐 발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 ‘괴물 쥐’의 크기는 일반 고양이 크기와 대적할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자연사 박물관 생물학자는 “감비아 주머니쥐(이하 감비아 쥐)로 보인다”며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애완용으로 들여왔다가, 도망치거나 버려져 도심 속 야생동물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미국 ‘괴물 쥐’ 발견에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면 소름끼칠 듯”, “그야말로 괴물 쥐가 맞다”, “고양이보다 크다니, 세상에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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