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이민호와 문채원이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된다.
2일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와 문채원은 오는 4일 오전11시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명예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대검찰청은 2004년부터 국민에게 친숙하고 사회적 명망과 신뢰를 쌓은 인사들을 명예검사로 위촉해 왔다.
이에 ‘시티헌터’를 통해 정의롭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이민호를 비롯해 ‘공주의 남자’에서 신념을 굽하지 않은 여성의 면모를 보여준 문채원,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 엔시소프트 윤송이 부사장이 제4대 명예검사로 선정됐다.
위 사람들은 위촉식에서 한상대 검찰총장으로 부터 위촉장과 법복을 수여받고, 행사 후엔 중앙지검에서 견학 및 체험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검찰청의 2004년 국민배우 안성기를 시작으로 최수종, 김태희, 정우성, 이서진, 아나운서 박선영 등이 활동해왔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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