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저가 항공사의 특별한 일등석을 체험했던 승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저가 항공사의 특별한 일등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의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를 탑승한 승객이 찍은 것이다.
일반 이코노미 석과는 달리 사진 속 승객은 앞좌석이 텅 비어있어 여타의 일등석과 같이 다리를 편안히 펴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승객은 비행사측의 실수로 인해 승무원들이 미안하다면서 공짜 맥주를 줬다고 밝혀 사연을 접한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럭키가이”, “같은 돈 내고 일등석 대접, 부럽다”, “난 다리가 짧아 이코노미 석도 딱히 불편하지 앟다”, “하지만 받침이 없어서 이후 기내식 먹을 때 불편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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