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간지 발행부수, 유료부수 첫 공개
전국 일간지 발행부수, 유료부수 첫 공개
  • 편집실
  • 승인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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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한국ABC협회는 153개 일간신문사의 2010년도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29일 공개했다.


한국ABC협회가 전국 일간지의 발행ㆍ유료 부수를 전면 공개한 것은 1989년 이 단체가 창립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일간지는 44개 신문사가 조사 대상으로, 조선일보의 유료부수가 139만3천부로 가장 많았으며 중앙일보가 98만3천부, 동아일보가 86만7천부로 뒤를 이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발행부수에서도 각각 181만부, 131만부, 124만9천부로 1~3위에 올랐다.


유료부수가 10만부를 넘는 신문은 매일경제(62만2천부), 한국경제(39만4천부), 농민신문(28만7천부), 스포츠조선(26만8천부), 한겨레신문(22만5천부), 국민일보(21만2천부), 한국일보(20만4천부), 경향신문(20만부), 일간스포츠(18만9천부), 스포츠동아(14만2천부), 스포츠서울(13만6천부), 문화일보(13만3천부), 서울신문(11만7천부)을 포함해 모두 16개였다.


지역 일간지 97개 신문 중 유료부수가 10만부를 넘은 신문은 부산일보(13만부)와 매일신문(10만5천부) 등 두 곳이었다. 이어 국제신문(6만5천부), 영남일보(4만5천부), 강원일보(4만3천부), 경인일보(3만4천부), 경남신문(3만2천부), 광주일보(3만1천부), 강원도민일보(3만부) 순이었다.


무가지 12개 신문 중에서는 더 데일리 포커스(41만8천부), 메트로(40만9천부), 스포츠한국(23만4천부), AM7(20만부) 등 4개 신문이 발행부수 20만부를 넘었다.


발행부수는 배달과 판매가 가능한 신문의 부수를 뜻하며 유료부수는 지국 혹은 가판업자가 구독자에게 판매한 부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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